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리 딜레마 (문단 편집) == 역사 == [include(틀:영상 정렬,url=yg16u_bzjPE)] 영국의 철학자 필리파 풋(Philippa Ruth Foot, 1920년 10월 3일 – 2010년 10월 3일)이 먼저 제시했으며 주디스 자비스 톰슨 및 이후의 피터 엉거와 프란세스 캄에 의해 체계적으로 분석되었다. 본래 여기서 말하는 trolley는 광차로 번역되는데, 아마도 본래 mine tram, trolley 등을 의도한 것 같다. 어차피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니 대부분 좀 큰 열차 같은 걸로 표현되곤 한다. 그리고 광차라고 한다면 본래 희생양들은 광부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생된 시나리오들에서도 주로 인부(worker)들로 나오는 것에서 그 흔적이 있다. 물론 일반인들은 철로 위에 있을 수 있는 개연성이 별로 없기에 그런 가상의 인부들만 (불쌍하게도) 사고 실험의 주재료로 쓰이는 것 같다. 실제로 광차들은 브레이크가 자주 고장 나기도 했기에 정말로 있을 법한 현실적인 사고 실험이었다. 광차에 부딪혀도 당연히 위험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차가 달려드는 것보다는 사정이 나을 수도 있다. 딜레마에 대한 질문으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극단적이고 때론 억지스러운 설정이 추가된다. 이런 질문들이 현대 윤리학을 배우는 이의 사고를 확장시킨다. 사실, 트롤리 문제가 정립되기 전에도 역사적으로 유사한 사고실험은 형법학계에서 널리 다루어졌다. 특히 [[대륙법]]계의 법전에서 이러한 요소가 엄밀히 고려되었다. 고전적으로는 카르네아데스가 [[스토아 학파]]의 윤리 이론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 만든 [[카르네아데스의 판자]]라는 문제가 얽혀 있었다. 전통적 철학의 영역 밖에서도, 이 문제는 신경윤리학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